동춘 중식당양평동 중국집 은근 유명한 중식당 양평동 산다면 한번은 봤다는 그 집. 중국집 동춘 우선 위치부터 양평동에 있지만, 목동 오목 교를 근처에 있는 맛 집이다. 사실 심 바도 이 집이 좋은 집인지 몰랐지만 근처를 지나다 보면 점심시간이고, 저녁시간이고 사람들이 줄을 선다. 이 집은 배달을 안 한데요. 대신 포장을 해 가면 할인을 해 주네요. 탕수육 같은 요리를 주문하면 짜 짱과 짬뽕을 각각 2500원 3000원에 먹을 수 있으니 말이예요. 사실 그릇 크기는 작지만, 내용물은 가득 찬 느낌이예요. 점심 시간에 가서 그런지 직장인, 단골들이 많았는데 중국집에 가면 요일별로 스페셜(?) 있잖아요. 그걸 많이 드시더라고요..... 옆자리에서 오징어 덮밥을 먹는데... 먹고 싶었는데 침만 꿀꺽 그렇게 우리..
열두달 양식종로 익선동 분위기 좋은 파스타 맛집 학교 선배 이자 지금은 고려대 대학원 재학 중인 언니랑 우연히 연락이 닿아 주말에 익선동에서 만나기로 했다 이 날 처음 만난 건데 앞으로 계속 만나기로 한 대화가 잘 통하는 울 언니> ㅁ< 언니가 조언도 많이 해 주고 대화 주제가 잘 통해서 언니를 만나게 해 준 학교에 애교심까지 뿜뿜 ♡ 언니가 고급진 저녁을 쐈는데 우선 우리가 핫 해진 익선동을 걸으면서 고려한 것은 ' 지금 배고프니 웨이팅이 적어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자' 이 영자님께서 말씀해서 핫 해진 창화당은 이미 일요일 저녁 6시 쯤 보니 긴 줄이 생성되어 있었고 익선동 골목 초입에 있는 ' 열두달' 이라는 곳이 눈에 들어와서 여쭤 보니 정리하고 바로 들어갈 수 있다 하셔서 큰 고민 없이 여기로 50..
킨쇼 일식당가성비 좋은 일식 입구가 이뻐서 한 장 찍고 송파구에서 이쁜 가게 입구로 상 받으셨네요 앙증 앙증 제가 둘째 데리고 있느라 신랑이 사진을 찍었는데 각도 맘에 안들 고요 여 튼 음식 코스 하나하나가 다 맛깔 나는 요리에요:) 코스 하나씩 나올 때마다 감탄을:) 일식집에서 수란(?) 비슷하게 나오는 건 처음이에요 유자 향이 은은하게 나는데 작은 것에도 정성껏 만드시는 사장님의 철학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메인 회( 역시 사진이 맘에 안 드네요 ) 푸짐하죠? 사실 앞에 나온 코스 먹다 보니 이미 살짝 배부른 상태 회도 싱싱 하고 도톰해서 몇 점 안 먹었는데 이미 양껏 먹은 느낌 연어와 생선( 이름을 까 먹) 볶음 우동 짜지 않고 담백하니 맛 나요 모밀 튀김 디저트 샤베트까지 더 못 먹어요 완전 푸짐하고..
스시진초밥 초밥,롤 내가 너무 잘 아는 위치에 생긴 스시진 초밥 주소: 서울 은평구 진흥로 15길 26-1 전화번호: 02-6014-5587 런치 특선으로 런치 초밥, 런치 모듬 초밥, 오늘의 특 초밥이 있고 그냥 초밥 종류와 사시 미도 있다. 계 절특 미로 복 메뉴까지 준비되어 있는 곳 은평구에서 초밥 먹을 마땅한 장소가 없었는데 가까운 곳에 생겨서 신기했다. 인테리어가 예뻤음 :) 친구랑 오늘의 특 초밥 두개 주문 오늘의 특초밥에는 초밥 12개와 샐러드, 우동 또는 모밀이 나온다. 왠지 정말 일본스러운 느낌 :) 주문하면 사장님이 바로 초밥을 만들어 주신다. 그래서 나온 오늘의 특 초밥 나는 흰 살생 선( 광어 같은) 을 좋아하는 편이라 구성이 마음에 들었다. 딱 이런 느낌 새우 초밥도 좋아하는데 새..
Coffee 오늘 테이크아웃커피 집 앞에 커피 숍이 굉장히 많이 생겼는데요 이라는 커피숍 소개 해 드릴께요 집 앞에 있어서 자주 방문을 하는데 조용하게 즐길 수 있어 늘 좋은 곳이 예요 커피 숍입니다 원룸건물 1 층에 커피 숍을 지었는데 건물이 굉장히 크고 1 층은 천장이 높아 커피숍 안에 가 넓어 보여요 주차공간은 좀 협소해서 이 건물 뒷편에 주차하거나 이런 틈새를 공략하여 주차를 해야 할 거 같아요 흡연이 안에는 불가하므로 나와서 이곳을 이용하면 되요 에스프레소와 초코릿의 만남 신 메뉴 개발 중인데 어서 맛보고 싶네요 왠지 맛있을 거 같아요 기대 되요 동네 커피숍 치곤 메뉴가 굉장히 많아요 사장님인지... 혼자 늘 계시는데요 커피도 금방 나오고 동네 커피숍이라서 테이크 아웃이 더..
삼보청국장 찌개,전골 오늘 자취하는 동료( 얼마 전에 이사함) 와 함께 퇴근하면서 나눈 대화 나: 오늘 저녁 뭐 먹어요? 동료: 음... 글쎄 요....? 나: 집에 먹을 건 있어요? 동료: 아니요... 나: 그럼 같이 저녁 먹고 갈래요? 동료: 좋아요 이렇게 이뤄 진 급 저녁 약속 우린 청국장을 먹으러 갔다. 항상 점심에도 뭐 먹을래요? 라고 물으면 따뜻한 국물 있는 거요 라고 말하던 이 친구.. 청국장을 좋아한단다 다 먹고 나오면서 간판 찍어야지 했는데 깜박 함 50m NAVER Corp. 삼보 청국장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 나루로 42 상 세 보기 사실.... 여 긴 고기 집이다 간판에 고기랑 청국장이 적혀 있음 저녁에 갔더니 삼겹살의 향기가 진동한다.. 옷에 냄새 쩔겠군... 이라는 생각을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