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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참치 사당역점 생선회

여러분 참치 좋아하세요? 빈 쓰는 좋아하는 해산물이 그닥 많지 않은데, 몇 되지 않는 좋아하는 해산물 중에 하나가 ' 참치' 입니다. 참치는 언제 먹어도 정말 너무 맛있는 것 같아요 지난 토요일 빈 쓰는 3년 만에 만난 친구와 함께 사당 역에 있는 참치 전문점을 다녀왔습니다. 한번도 참치를 먹어 보지 않았다는 제 친구 친구에게 참치의 참맛을 전해 주고자  방문했습니다 :) 모듬 스페셜 참치를 주문하니,  에 피 타이 저로 샐러드 그리고 참치 죽이 나옵니다 그 뒤로 생선 튀김, 간장 새우, 소고기, 회 초밥, 회 무침까지 차례대로 정말 많은 스끼다시들이 연이어 나오기 시작 메인 요리가 나오기 전에 정말 배가 확실하게 차 버렸습니다 :)  사실 참치 먹으러 올 줄 모르고,,, 가족들 이랑 신나게 라면 끊여 먹고 배부른 상태로 나왔으니,,  스끼 다시만으로 엄청나게 배가 차 버렸네요... 배부른 상태에서 나온,, 참치 회.... 정말 저 싱싱 함에 경악을 금치 못했네요 저 싱싱 함에 입으로 스르르 륵 한 입씩 없어 지기 시작 정말 후딱 먹어치우니,,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리필까지 해 주셨습니다 이제 후식이 나올 차례 야채 꼬치 구이와 참치 구이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연이어 나온 해물 누룽지 탕 정말 술과 함께 절로 절로 들어갔습니다 정말 후식부터가 제대로 술안주로 딱이였어요 ( 정말 또 흥분하는 빈쓰 .....) - 지난 주말한 주간의 마무리로 ' 참치' 와 함께 할 수 있어 정말로 기뻤답니다 :0 정말 고마웠던 것은 참치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160.000원을 서슴치 않고, 그동안 만나자 해 놓고, 연락이 뜸해서 미안했다며, 부담스럽게 결제를 한 제 친구 기환쓰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면서 사당 역 동원 참치 위치는 정말 찾기 쉬운 곳에 있습니다 ▼ 동원 참치 사당 역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 배 천로 길 2 세원 빌딩 전화 상 세보기 <a onclick= "return false" href= "bSize" style= "display :none" target=" _blank" class= "se _map _link __se _link" data-linktype= "map" data-linkdata='{ "eventTarget" : "button", "searchEngine" : "NAVER", "locationId" : "33758654", "didSearch" : "true", "longitude" : "126.9829535", "latitude" : "37.4769582", "title" : " 동원 참치 사당 역점", "markerLongitude" : "126.9829535", "markerLatitude" : "37.4769582"}' > 지도 보기 < /a >       으아, 오늘 드이어 금요일이예요 아 싸아 싸 :) 이제 내일이면 주말이네요, 늦잠을 좀 푹 자 봤으면 좋겠어요 ( 하지만, 이번 주말엔 늦잠을 잘 수 없다는 슬픈 사실) 너 므 너 므 피곤해    저 근데 요즘 엄청 먹고 있다는 거 다들 아시죠? 저번 주 수요일에도 헤헤.. 맛있는 거 먹고 와 찌요  사당에 있는 참치 집에 가서 참치 회를 먹고 왔었는데요, 하.. 아쉽게도 메뉴판을 찍는다는 걸 깜빡 했지 뭐 예요 간단하게 찍고 후다닥 먹기 바쁜 나란 여자....  이번 포스팅에는 제 사진은 전혀 없고, 다 참치 사진뿐이니 침샘 주의 삐용삐용              사당에 있는 동원 참치 집으로 이동했던 우리.             룸으로 들어갔었구요, 조용하고 괜찮았어요 깔끔깔끔, 이렇게 깔끔한 분위기 죠으다             정 식? 뭐 시켰었지? 서빙해 주시는 분이 서비스라고 나중에 하나 더 가져 다 주셨지요 :)             요즘 샐러드는 기본으로 나오는 거 아니겠어요?             배고팠던   아무튼 양념이 쏙쏙 들어 가있 던 무도 맛있었구, 생선도 맛있었어요 :)            푸짐했던 테이블  진짜 싹 싹 빠짐없이 다 비웠다는 건 비밀               주인 공이였죠 주인 공 히히 히히 히히 히히 히히 히히 히  사실 정말 생 참치를 먹는 게 제일이 긴 하지만 한국에서는 생 참치를 먹는 게 쉽지 않잖아요. 냉동 참치도 좋아요 좋아  김에 싸 먹으면 더더욱 맛있는 참치 회는 진짜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그 맛 맞죠?                그리고 먹다 보면 또 다른 음식이 나왔는데 사실... 이건 뭔지 잘 모르겠어요.   진짜 수다 삼매경에 빠져서 어떤 거 냐며 물어볼 정신도 없었고 사진 찍고 그냥 먹기 바 빳죠            그래도 마지막에 새우 튀김은 야무지게 먹어 줘야요야 금야 금하... 진짜 저 요즘 먹을 복이 터졌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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