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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갑산 순대,순대국

수요미식회와 최자로드도 인정한 대창순대

산수 갑산, 왜 일까? 언제든 먹을 수 있다 생각하기도 했고. 그러던 2년 전 쯔 음 부터 수요 미식 회에 나오고 방송에 몇 번 출연과 더불어 최 자로 드에도 소개되니 사람들이 웨이팅이 끝도 없었다. 아니나 달라 이 더운 날씨에도 웨이팅이 아주 참 많이... ^^ 맛 집 클라 스는 웨이팅이 져 너무 더워서 씨유에 들려 카프리 썬 을 사 온 짝 궁 이거먹아면서 기다렸다, 웨이팅 거의 450분 한 것 같다 저녁때라 그런지 사람도 많기도 하고 ㅡ 사실상 밥만 먹고 나오지 않지. 술 한잔씩 걸쳐 주고 나오느라 저녁때의 웨이팅이 늦어질 수밖에 그래도 고지가 눈앞이다, 곧 들어갈 수 있을 즈음 사진 한번 더 찍어 봤다 점심은 11:30 오후 3시까지 저녁은 오후 5:00 오후 10시까지 브레이크 타임 3:005 :00 이니 참고 하세 욧 일욜은 휴무입니다 밥은 함께 나오고요 대신 고기들은 안 나오고 진짜 국물만 나옴 그래서 특에 있는 고기 좀 달라고 해 따 ㅅ 순 대국은 밍밍하다 간이 쎈 순대 국들을 먹어 왔다면 움? 조금 싱거운데? 싶을 것이다. 허나 나는 이 맛도 깔끔 허니 좋았다 간은 새우젓으로 조금 조절해서 먹을 수 있긴 하지만 , 이 맛도 난 삼삼하니 좋았음요 :) 드 디 어 나왔다 모듬 순대 20,000원 마 이게 을지로다 마 이게 을지로다 뚜 둥 ( 요새 와썹 맨 많이 봐서 이럼) 을지로 맛 집 많아서 진짜 행 보쿠 하다 대창 순대와 소창 순대.. 말이 필요 없이 쫜 득 하면서 입에 착 붙는 맛이 일품이다 봄에 전주에 가서 먹었던 피 순대와 비슷한 식 감에 맛이고 , 사실 피 순대보다 더 맛있었음 고소하고 맛있는 순대였다 그리고 내장들도 맛있었 움 김치도 맛있어서 깍두기 무김치와 먹으면 크으.... 최고 다 최고 기가 맥힌다 기가 맥혀 나는 간이 이렇게 부드러운 줄 몰랐다. 분식집에서 먹는 간은 늘상 딱딱하고 퍽퍽 했는데, 여기의 순대의 간은 정말이지 부드럽고 퍽퍽 하지 않서 좋았다 :-) 수육 고기도 정말 맛있었다. 한이 여 ( 소주는 원래도 못 마심 ) 흫 흫 진짜 맛 좋았던 순대 둘이 서 온다면 순대 국의 맛도 궁금하다면 순대 국 / 순대 모듬해서 국이랑 밥이랑 먹으면 될 것 같다 함니다요 하면서 찾아간 을지로 아바이 순대 맛 집. 나만 모르는 맛 집이지 꽤나 유명한 아니 많이 유명한 산수 갑산. 수요 미식 회와 최 자 맛 집 로드로 더욱 유명 해진 곳이라는 산수 갑산. 가기 전에 정보를 찾아보니 웨이팅이 어마어마한 곳이라는 소리를 듣고, 금요일 다섯 시 오십분 쯤? 친구가 퇴근하기 전에 먼저 가서 기다리기로 했다. ( 이제 늙어서 웨이팅하는 것도 힘들기 때문에 줄이 기면 다음에 오기로 하고 방문. ) 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 브레이크 타임이 끝난 뒤 한 번에 들어가고 여섯 시 전에 한 바퀴는 돌겠지 하고 갔는데 금요일 5:50 분 쯤 웨이팅 일 번이었다. 밖에 아무도 없길래 평일이라 사람이 없나 봐 하고 문을 연 순간, 밖에서 기다리세요 아무래도 저녁시간보다 일러서 술을 먹는 테이블보다 식사 테이블이 많았나 보다. 1 층과 1.5 층 같은 2 층으로 되어 있는데, 테이블은 대략 20개 내외였던 것 같다. 생각보다 회전율이 빨랐다. 주문한 지 2분 만에 세팅 완료. 일단 순대 국밥 보통 7,000원. 밑반찬은 김치, 깍두기, 양배추 고추, 마늘쫑 무침이 있었는데 마늘쫑 무침 짱맛. 그리고 고추가 매운 고추 라 합격. 마늘쫑은 한 네 번 리필해서 먹었나 보다. 간 맞추기가 힘들던 순댓국. 항상 누군가가 맞춰 줬는데 혼자 맞추려니 영.. 무슨 맛인지 모르고 먹고 있었다. 순댓국 국물 맛은 특별할 건 없었고 순대와 부속 고기들이 정말 냄새 안 나고 깔끔했다. 개인적으로 산수 갑산 순댓국보다는 선 릉 농민 백암 순댓국이 훨씬 맛있었다. 간을 맞춰도 맞춰도 밍밍한 건 왜 때문이었을 까.... 친구님이 아직 안와 혼자 맥주 한 병 하며 먹고 있는 중. 나 으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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