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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차이 중식당

    자양동 맛집중 식요리 주점 콴 차이 광진구​​​​​ 집과는 거리가 좀 있지만 ​ 늦은 시간 중국요리가 땡길 때마다 달려가는 ​ 단골맛 집 자양동 중식요리 주점 콴차이를 다녀왔어요 ​​​​​​​​​​ 오늘도 어김없이 저희의 NO.1 메뉴인 ​ 오향 장육을 주문했어요. ​ 참을 수 없는 비쥬얼 만큼  독특하고 은은한 향신료가 감미롭고​ 식 감은 매우 부드럽고 담 백해요...♡​​​​​​​​​​ ​ 오향 장육 五香酱肉​ 돼지고기나 소고기 중 기름기가 적은 부위에 팔각, 회향 등의 여러 향신료를 넣어 오랫동안 삶아서 만든 요리라고 합니다. ​ 중국에서는 절여서 건조시킨 고기라는 뜻의 ‘ 라로 우[ 腊肉] ’를 붙여 ‘ 쑤저우 라로 우[ 苏州腊肉]’ 라 부르기도 한다는 데요  돼지고기 목심을 큼직하게 썰어서 끓는 물에 한 번 데 쳐 잡내를 제거한 후​ 깊이가 있는 큰 냄비에 물과 돼지고기를 넣고 중국식 된장인 ‘ 티엔 미엔 장( 甜面酱)’ 과​  중국 향신료인 팔각 및 정 향, 파, 생강, 소금, 설탕을 모두 넣고 센 불에서 끓여 낸다고 하네요 ​​ 어쩐지 고기 잡내가 전혀 느껴지지 않아 신기 했어요 ​​​​​​  ​​​ 갖은 양념들 로 버무려 진 오이와 마늘 과 함께 한입에 쏙 ​ 눈물나게 감동적인 이 맛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 오향 장육을 열심히 촵촵하는 동안 두 번째로 주문한 고추 잡채가 등장 불맛이 살아 있는 야채와 소스의 조합이 예술입니다 ​ 겹겹이 말려 있는 뜨끈뜨끈 한 꽃 빵에 잡채를 넣어 ​ 오 감이 만족되는 이 순간 행복합니당 ♡​​​​​    콴 차이만 오면 식탐이 기승을 부려서 힘들지만   그래도 꼭 마무리는 짬뽕 ^^ ​  잠깐만 기다려 달라는 제 부탁도 무시한 채 젓가락을 들어 버린 일행   쫄쫄 깃한 면발이 어쩜 이리 탱글탱글 한지 진하고 얼큰한 짬뽕 국물 또한 예술 이에요 ​  ​   항상 일품요리를 만들어 주시는 사장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너무 잘 먹고 갑니다. ​ ​​ 02-454-5945 서울 광진구 자 양로 13길 87​ 지번 : 자양동 634-21 1 층  매일 17:00 - 04:00( 저녁시간에 오픈하니 시간 참고 하세요)​​ 광진구 맛 집 광진구 중국집 광진구 요리 주점 ​ 자양동 맛 집 콴 차이 중국요리 맛집 중식당 중국 음식맛 집 ​ 광장동 맛 집 ​​ 영혼 없이 웹 서핑을 하다가 글 솜씨가 재밌는 어느 분 블 로그에서 발견한 멘 보샤 맛 집 콴 차이입니다. 연남동 산 왕 반점처럼 만원 중 반대에 멘보샤를 맛볼 수 있다 길래 " 어 머 여긴 꼭 가야 해 두근두근" 이 모드였음   근데 네 시에 갔더니 5시부터 영업, 근처 자양시장 머릿고기집에서 1 차하고 다시 갔습니다 캬캬  메뉴들 사진이 준비되어 있어  고르기 편 하쥬?? 마라 톤 하신다는 사장님. 메달이 주렁주렁 가격대는 이렇습니다. 2만원 넘어가는 메뉴는 팔보채와 전가 복 뿐. 가격 좋죠?? 양념 땅콩과 단무지, 짜샤이가 찬으로 나오고 첫 잔은 쏘맥이지 팔 근육이 멋진 남의 남정네 사장님 혼자 하시느라 조금 시간이 걸려 나온 멘 보샤.  멘 보샤 너의 속살을 보여줘 바삭바삭 한 겉옷 속엔 촉촉한 새우 살. 다지지 않고 갈 으 셨는지 식 감은 쪼까 아쉽지만 맛 나요  고추 기름 찍어서 매콤하게도 새우 덕 후는 행복합니다 ^^ 두 번째 메뉴는 느끼 뤼한 거 먹어 줬으니께 상 콤하게 유린기 고추 듬뿍 새콤새콤 한 소스와 아삭 한 양상추. 그리고 닭튀김   남은 멘 보샤 위에 유린기 소스 얹어서도 먹어 봤어요. ​ 배는 부르지만 중국집에 왔으면 짬뽕도 먹어 봐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며 주문. 친구 남친 멘 붕   면은 적게 달라고 했으용그릇에 덜어서 호롭 짬뽕도 준수한 편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 보통 중식 집에서 요리류 먹으려 면 개 당 35만원 대인데 콴차이는 대부분 메뉴가  만원 중반 대  3 명 이상이라면  밥 겸 술자리 하면서  여러 메뉴 섭렵하기 좋겠죠?? 양도 섭섭치 않고 맛도 좋았아요. 사장님 또 갈게 유 ^^ ​TEL 02-454-5945 서울 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634-21 < 콴 차이> 건대 에서 족발에 쏘맥 마시고 넘어와,  뭔 가 얼큰한 국물이  떠올라 찾아간 자양동 맛 집 < 콴 차이>.  사실 이쪽 골목은 중국 출신 사장님들이  운영하는 양 꼬치 집이 여러 곳 있는 골목이다. < 콴 차이> 는 중국식 중식이 아닌(?) 짜장면, 짬뽕, 탕수육 같은  한국 식 중식을 맛볼 수 있는 집. 이쪽 골목에선 매번 양 꼬치에  마라 탕만 먹었는데,  오랜만에  짬뽕 탕에 탕슉같은 요리가 생각 나 방문했다. 중식 요리 주점 < 콴 차이> 이쪽 골목 자주 지나다니면서 간판은 계속 봐 왔는데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픈 한지는 한 45년 정도 된 듯. 실내는 요런 분위기. 아늑한 동네 술집 겸 밥집 식당 느낌이다. 안쪽 구석으로 2인 용 테이블이 있어 커플 석 같은 느낌이었고 (?)< 자양동 맛 집 콴 차이 가격 / 메뉴판> 메뉴 가격이 착하다 오향 장육부터 깐풍기 경장 유 슬 짬뽕 탕까지, 전 메뉴 1만원 대 가장 비싼 메뉴가 2만원 짜리 팔보채. 이렇게 가격 착한 줄 알았으면 진작에 방문할 걸 그랬다. 술은 이과 두주 설원 연 태 고량 공부가 주 등등 여러 가지 갖추고 있었고 - 카스 생맥주 (3,000 원) 이과 두주 (4,000 원) 쏘맥을 마시고 왔지만 -  나는 생맥주를, 일행은 ' 술은 점 점 도수를 높여서 먹는 거' 라며 이과 두주를. 유림 기 (15,000 원) 술 마실 땐 튀긴 닭요리 한가지는 먹어 줘야 하는 나의 치킨 중독 때문에, 유린 기를 주문했다. 유린기에 생맥주도 훌륭한 치 맥. 주문 즉시 닭 튀기는 소리가 들려오는 - 튀김 상태도 좋고 맛있었던 닭튀김. 요 긴 소스도 상큼하고, 파와 고추를 아주 잘게 다져 줘서 맛있더라. 해 물 짬뽕 탕 ( 小 10,000원) 국 물이 필요해서 짬뽕 탕 소 짜 하나 주문. 큰 그릇에 푸짐하게 담아 줘서 소 짜 맞는지 확인했다. 홍합과 오징어 쭈꾸미 등등 꽤나 알차더라. 술안주하기 엔 부족함이 없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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