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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떡신사 전,빈대떡
대학로 바삭바삭하고 맛있는 빈대떡
50m NAVER Corp. 빈대떡 신사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5-7 상 세 보기 대학로에서 1차로 이자 카야에서 회를 먹었다 술 마실 때 2차는 맨날 고민이다 너무 무겁지 않은 안주를 먹고 싶은데 약간은 기름진 안주가 먹고 싶기도 하고 맨날 2차로 육회를 먹거나 전을 먹으러 간 듯 하다 생각해 보면. 딱 히 원하는 2차 안주는 아니지만 1차로 얼큰하게 취하면 그냥 맛있는 안주가 땡겨서 전집을 갔다 외부에서 주방이 보이는 전집 기름 냄새에 끌려서 막 들어간 전집 빈대떡 신사 사진이 있어서 더 끌렸다 포스 팅 올리는 이 순간에는 너무 공복이라서 사진만 봐도 배고프네. 1월 16일부터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그 이후로는 주 1회 치팅데이를 하며 다이어트 하고 있음 힝 이 대학로 전집은 12월에 간 듯하다 캬캬 암 튼 헛소리 뒤로 하고 포스팅에 집중 수 많은 안주 종류가 있다 1차로 갔다면 벌교 꼬막이랑 낙지 전골도 꽤 땡겼을 만한 메뉴인데 2 차니까 고추전으로 주문했다 내부 인테리어는 이 정도 넉넉한 좌석 수와 무난한 인테리어로 막걸리 먹기에 뭔 가 좋아 보이더군 고추전 10,000원 가격대비 양도 넉넉하다 2차로 먹기에 딱 좋은 가격과 양. 어차피 배불러서 많이 먹지도 못하고 여기서 안주 양이 많으면 배부른 상태로 계속 먹어서 위만 늘어나고 살만 찌고... 게다가 계란찜은 서비스다 뭐 이런 좋은 곳이 다 있어 1 만원짜리 안주 하나 시키고 계란 찜도 먹고 다음에 2차로 가지 않고 1차로 가봐서 다른 메뉴도 먹어 보고 싶음 대학로 은근 여기저기 맛 집도 많고 먹을 곳도 많아서 이래서 내가 자주가 나 봄 서울 막걸리 (3000 원) 김치 파전 (15000 원) 오늘은 우박이 내린다고하더만 꾸리 꾸리 해지는 게 점점 심상치 않아 보이네 이런 날은 고저 부침개나 부쳐 먹으며 띠굴띠굴 술잔 굴려 가며 노는 게 딱 이지만 현실은 고용인의 반듯한 자세로 직장에 서 끄덕끄덕 졸고 있는 실정 주말 내내 관극일정이 잡혀 있으니 나의 불금은 그저 눈으로만 하는 걸로 벌써부터 불금 달리는 낮 술 족들이 부러울 따름 ( 누구라고 콕 찝어 말하진 않겠다 ㅡ, ㅡ) 빈대 떡 신사 돈 없으면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부쳐 먹지 하지만 난 구차니 즘이 온몸에 산재에 있으니 사먹으러 간다 한참 < 나쁜 자석> 공연을 달리 던 즈음 공연 끝난 뒤 굴 전 같은 부침개가 땡기는데 달리 아는 곳도 없고 해서 몇 번 가본 빈대떡 신사로 가본다 드뎌 간판사진을 찍었다 ㅡ, ㅡ 굴 찜 먹으러 가 던 조개 구이 일 번지 바로 앞이다 메뉴판은 바뀌었는데 또 찍는 걸 까 묵 머 대충 이거랑 비슷할걸? 대학로의 소극장공연들은 대부분 100분 정도 라 끝나고 나면 10 시쯤 된다 요기를 하고 가더라도 공연 중간 즈음이면 뱃속이 꼬륵꼬륵 난리라 가방들 고 있었는데 해 주심 생선전, 굴 전 반 반해서 15,000원 생선전은 그냥 동태 전이다 고사리 나물 같은 건 제사 때 맨날 해서 꼴 보기도 싫엇 하는 데 이상하게 동태 전 만큼은 제사 때 만들면서도 먹고 끝나고도 먹고 요렇게 밖에 나와서도 사먹는다 굴이 좀 쪼만쪼만하지만 머 굴이면 다 좋아 기냥 인제는 굴 철도 가고 내가 좋아하는 굴이니 도루묵 같은 것 들 의 계절이 슬슬 밀려나는 구나 통영 짱에서 왕창 사다가 냉동이라도 해 둘 걸 좀 얇긴 하지만 그래도 생선전은 사랑입니다 굴 전도 생선전도 부친 걸 데워 주는 건지 너무 바싹 지지는 건지 겉의 식 감이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 아쉬운 대로 먹을 만 어이쿠 까먹었네 하면서 나중에 가져다주신 비지 찌개 김치가 들어간 영양 안주 냠냠 ^^ ..... 점심에도 일 보느라 낮잠도 못 잤는데 졸리기는 엄청 졸리고 시간은 또 겁 나 안 간다 오늘은 금욜인데도 날씨 탓인가 왜 일케 한 가하 당가? 이럴 때 가열찬 포스팅을 우 다다 다다 다다 *< 빈대떡 신사- 굴 전, 산 낙지>-> http: //blog .naver .com /odoldodol96 /144564982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전화번호: 02-743-9170 퍼가실 때 댓 글을 안 달아 주심 김새요 푸시 식 ㅡㅡ 인 왕산 산행을 마치고 조금 걷다 보니, 점심 때가 되어 배가 고파 왔습니다. 산에서 땀을 많이 흘려서 그런지 뭔 가 든든하면서 시원한 것이 먹고 싶어 졌습니다. 딱 머리에 떠오르는 것이 전과 시원한 막걸리였습니다. 여기 저기 찾아 다니다가 마침 식당이 보이길래, 그냥 들어간 곳입니다. 손님은 우리말고는 없어서 식당 안 휑 하였습니다. 메뉴가 정말 다양하게 많았는데, 그 중에서 막걸리와 김치 빈대떡 + 녹두 빈대떡을 주문하였습니다. 반찬이 먼저 나왔습니다. 김치, 돈 나물, 콩나물 등 전부 맛이 좋아서 전에 대한 은근한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전이 나왔습니다. 냄새와 비주얼이 훌륭합니다. 왼편 위에 있는 것이 녹두 빈대떡이고 오른편 아래에 있는 것이 김치 빈대떡입니다. 개인적으로 빈대떡과 전은 완전히 익힌 것을 좋아하는데, 예상보다 큰 크기와 기름기는 거의 없고, 두툼하고 바싹 익혀 져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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