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모티집 막국수

대학로의 막국수가 맛있는 맛집

첨 가본 막국수 집 모 티 집. 방통 대 뒤쪽에 일반 가정집 빌라처럼 생겨서 못 알아봤다. 막 국수집이라 메밀을 강원도 사투리로 모 티라고 하나하고 찾아봤더니 모퉁이라는 말의 경상도 사투리란 다. 모 티 집 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장 2길 1 상 세 보기 모퉁이에 있는 집은 맞는데 큰 길가에 있는 게 아니라 그닥 모퉁이에 있는 집이란 생각이 들지 않는다. 교수님께서 메뉴를 골라 놓으셔서 뭐가 나오는지 모르고 먹기만 했다. 보쌈이랑 메밀 전이 나오고 양념과 야채랑 버물려 먹는 막국수가 나왔다. 메밀 전은 그닥 맛은 없지만 씹는 맛이 괜찮았다. 요즘 고 깃 집에 지치셨는지 간만에 이탈 리 안 레스토랑. 거 긴 피자 시키면 요상한 게 나와서 무난한 걸로 시켜 먹었다. 교수님께서 우리 잘 사 주시는데 돈 좀 많이 나오시겠다.. 맛도 사실 그럭저럭. 너무 느끼하지만 않아서 그건 좋다. 잘 사라지는 대학로에서 20년 가까이 유지하는 집이 많이 없지.. 디 마 떼 오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 숭 길 29 상 세 보기 참치 회가 또 땡기는데 언제 또 참치 집이나 가 봐야겠다. 아까 비... 믹 킴 덕분에 급 갔던 혜화에서 갔던 모 티 집 저녁보다는 이른 시간이라 가볍게 샐러드 먹으려 다 웨이팅 때문에 실패하고 방황하다 우연히 들어간 집이다. 연극 세트장 같은 느낌이랄까? 혜화스러운 가게다. 주 메뉴는 막국수 막국수+ 수육 나오는 메뉴로 주문해 봤다. 이럴 때는 맨 위에 있는 메뉴가 제일 맛있는 법이지. 메밀 향 나는 메밀 삶은 물이 나오고, 집에서 만든 느낌이 나는 열무 김치가 나왔다. 막 국수에 수육이 조금 나올 것이라 예상했는데, 역시나 딱 곁들이면 좋을 양으로 나왔다. 예상보다 수육이 고퀄이라 다음에 배고플 때 오면 수육을 메인으로 주문하리라 막 국수도 곧바로 나왔음. 메밀 향이 느껴지고, 간도 딱 적당한 막국수였다. 춘천에서 먹었던 이런 막국수는 춘천에 나 가야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서울에서도 먹을 수 있다. 슴슴한 맛이 매력인 메밀 막국수를 제대로 먹을 수 있는 곳이었다. 내 입맛에는 딱 좋아서 다음에 혜화 가면 재방문 의사 100% 100m NAVER Corp. 모 티 집 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장 2길 1 상 세 보기 22일 화요일 오늘은 소지랑 독전 보기로 했다 준비 끄읕 저 멀리 멍멍이들 얼굴 내민 거 너무 귀엽잖아 버정에 있는 네모 댕댕이 동래 CGV에 왔는데 되게 한국적인 분위기 뜨마 일 영화 < 독전> 독전 감독 이해 영 출연 조진 웅, 류 준열, 김 주 혁, 김 성령, 박해 준 개봉 2018 한국 나름 재밌게 봤다 진서 연이랑 이주 영 배우 매력적이야 학교에 오니 어서 오 세요- 생겼네 이제 우리 옆자리에 있는 종이 바꾼다 피티에 마지막 정리하는 거 말고 컨트롤 에스를 누르는 습관 고소 미 작업하다가 너무 귀여워서 어 잠 안 와서 김 나 영의 노 필터 문제는 잠이 안 오는 건데 말이지... 여섯 시인데... 세 시간이라도 자야 할 텐데... 예전에 내가 찍었던 사진들 둘러봤다 23일 수요일 타자 연습하고 있는 보로 리 내 자리 뒤에서 다 같이 아프리카 티비로 베그 보는 중 오늘의 점심은 까 르 보불 닭에 주먹밥 배가 아주 불러요 불러 학교를 탈출해서 서면에서 작업 진행하기로 카페에서 작업하려는 데 마우스가 안되길래 바로 배터리 사러 나왔다 잔 고 얼마 없는데 나름의 거금이었다... 흑흑 소 진이도 나를 찍고 나도 소지를 찍었다 독전 본 사람은 알 걸? 귀염 진 시안들 작업하다가 밤이 되어서 서면 거리를 어슬렁거리며 온 가게 모 티 집 모 티 집 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장 2길 1 지도 보기 닭 갈비를 시켰다 맛있었어 좋은 데이 직원이 다녀갔습니다 _ 6월인데도 요즘에 너무너무 덥죠 이럴 땐 시원한 막국수 한 그릇이면 없던 입맛도 찾아오더라구요 그래서 극 밤 지기가 다녀왔습니다 대학로에서는 이미 유명한 식당이라고 해요 메밀 막국수, 칼국수 전문점 ' 모 티 집' 입니당 입구부터가 굉장히 맛 집스럽죠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