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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박사 생선회

4박 5일이 4.5초 같았던 마지막 날.. 출발도 안했는데 우울.... 조식이 넘나리 구려서 조식 먹지 않고, 함 덕 근방에 있는 맛 집으로 함 덕 맛 집 ' 잠녀 해녀 촌' 엄청 유명한 곳이었다 박원 순 서울시장님 사인도 있었다 대 박쓰 우린 한치 물 회 노래를 부르는 남편 때문에 아침부터 한치 물 회 하나, 전복죽 하나를 시켰다 한치 물 회 보통 물 회는 초장 베이스 국물로 된 것만 먹어 봤는데 여긴 된장으로 간을 했다 상큼하고 구수했지만 내 스타일은 아니어서 많이 먹지는 않았음 전복죽 전복이 많이 들어 있진 않았지만 그냥 죽이니까.. 고소한 맛으로 먹었음 참고로 여긴 김치가 맛이 없음 배추가 식 감이 1도 없음 입에 넣자마자 그냥 없어 짐 잠녀 해녀 촌 한번은 가 볼만 했지만 두 번 세 번 가야 하나? 싶었던 곳이었다 그리고 찾은 곳은 용두암 근처 카페 ' 모 드락' 모 드락 창가자리에 앉아서 본 풍경 다행히 집으로 가는 날 날씨가 좋지 않았다 14 박 까지는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었다 우중충한 하늘이라도 바다는 굿 저 멀리 라마다 호텔과 바로 앞에 용두암이 보였다 깔깔 모드 락은 뷰가 8할. 커피는 비싸다 뷰 값인가 저녁에 오면 야경은 이쁘겠다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모드 락 카페인 줄만 알았는데 음식도 팔고 수제 맥주도 판다 블랑, 파 울라 너 등 수제 맥주 때문에 남편이 혼자 눈 초롱초롱 해졌었지 운전해야 해서 먹지는 못했지만 모드 락에서 수다 좀 떨다가 공항 근처에서 밥 먹고 가 자해서 알아본 곳이 마침 문을 닫아서 ^^ 급하게 찾은 제주 공항 근처 정식 집 ' 동도 원' 정식밖에 안 판다 1 인 13000원에 밑반찬 수가 지와 옥돔 구이, 고등어 조림, 해물 된장국이 나온다 좋았던 건 나물이 많이 나와서 고추장 달라고 해서 밥 비벼 먹었는데 넘나 맛있었다 나물을 좋아하는데 사실 집에선 손 많이 가서 잘 안 해먹게 되니까 고등어 조림도 맛은 쏘쏘, 특출나지 않았다 메뉴가 하나밖에 없다 보니 생선 다 구워 놓고 기계처럼 내놓는 거라... 생선이 차가웠다 그리고 구운지 오래돼서 딱딱함 해 물 된장국도 먹을 만했다 아주 맛있었던 건 아니지만 해물의 시원함과 청양 고추의 칼칼함이 좋았다 밥 한 공기 비워 내고 차 반납하고 공항으로 이동 내 모자 쓴 남편 귀엽군 항상 그랬듯이 여행의 마지막은 참치로 마무리 -♡ 마블링 보소 참치가 무슨 소고기 인줄 역시 참치박사는 짱 일세 맛있는 살 많이 챙겨 주셔서 술이 술술 술 오도로? 주도로 초밥 넘 나리 맛난 것 하 암튼 제주여행은 정말 정말 짧은 느낌이었다... 놀 때는 시간이 왜 이리 빨리 가는지 언제 또 가볼 수 있을까 제 주야....... 노원 참치 참치박사 신랑이나 저나 참치를 좋아해요. 솔직히 비싸니까 자주는 못 먹지만.. 신랑 생일 겸에 해서 찾아간 참치박사에서 신나게 냠냠 하고 온 이야기. 노원 참치 참치박사 가격. 원래. 참 치가 거의 다 이가격 대죠 뭐. 그래도 맛있어서 우리가 찾아가지요. 크헝 서비스로 나오는 초밥 사랑합니다 요거 참치 초밥이겠죠? 참치를 좋아하는데- 부위고 뭐고는 하나도 모른다는 끙 처음 참치를 먹었을 때는 저 락 교를 달고 먹었는데- 지금은 락 교보다는 생강을 더 좋아해요. 마늘쫑은 신랑님이 좋아하고. 다른 데 가면 잘 먹는 데 이상하게 참치 집에서는 먹을 게 많아서 인지 항상 찬밥 신세인 샐러드. 우리 신랑도 좋아하고 원쓰도 좋아하는 백김치. 근데 백김치에는 자고로 낙지 볶음이 찰떡 궁합... 참치에 백김치 조합을 그닥 즐기진 않아요. 고수님 들은 어떻게 드시나요? 무순은 언제나 좋은 친구 죠 : ) 참치가 나왔어요 룰루 저 색깔 좀 보소 항상 이렇게 나오면 부위별로 찍지만. 어느 게 어느 부위인지 모르겠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부위별로 뜰 때도 모양이 틀리지요. 두께의 가지런하게 놓인 참치들. 입에 들어가면 사르르- 녹아내리겠지. 또는 쫄깃한 느낌도 줄 테고 말이예요. 노원 참치 덕 후들 모이 세요 오 컴 온 컴 온 이건 쪼곰 질 겻 던 것 같은 기억. 저 하얀 부분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사진 찍느라 참치 죽 나온 것도 잊었어요. 부랴부랴 참치 죽부터 클리어하고 신나게 참치 먹 방 시작. 하는데 옆에 또 펼쳐진 신세계. 조림 무에 조림에 콘 마 요까지. 계란찜도 덤이 욧 이러니 샐러드가 찬밥 일수밖에요. 먹을게 참 많아요 야무 지게 나중에 튀김도 나와서 발라 먹고요 달짝지근하면서 맛있었어요. 저 김을 안 먹는 다 던데. 아 무렴 어 때요? 난 맛만 있더라 아 와 사비 듬뿍 간장과 함께 여도 맛있고 역시 참치에는 시원하게 콩나물국으로 콩나물국 나오니까 미소된 장 맛도 안 보고 콩나물국만 퍼 묵 퍼 묵 튀김은 원쓰가 다 먹었지요. 눈물 주로 마무리해 가요 왜 눈물 주에요? 새콤달콤한 맛. 금가루 솔솔 비싼 거야. 금이야 다음날 해장 아닌 해장은 신랑님께서 끓여 주신 라면. 고춧가루를 어찌나 넣었는지 겁 나 칼 칼해 부러요 냠냠 노원 참치 참치박사에서 신나게 참치먹방하고 즐거웠던 시간 노원 맛 집 진주 품은 활어 횟집에서 회 먹고 왔어요 안녕 하세요 찐 고구마입니다 노원에서 무엇을 먹을 까 하다가 회가 땡겨서 노원 횟집 진주 품은 활어로 향했습니다 여기는 체인점이라 항상 평 타는 하는 것 같아요 ^^ 많이 배고파서 밥도 시킬까 하다가 .. 시키지 않고 매운탕에 사리만 추가했어요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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