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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해물보쌈 구로본점 족발,보쌈

구디 회식장소로 좋은 황제해물보쌈에서 보쌈

어제 비온 후로 오늘 갑자기 날씨가 엄청 쌀쌀 해졌습니다. 긴팔을 입어도 바람이 솔솔 들어오면 춥더라구요 이럴 때는 뜨끈한 국물이 있는 맛있는 걸 먹고 싶은 게 사람이죠 맛있는 것도 먹고 제대로 먹는 대접 받는 느낌도 들고 회사 앞에 황제 해물 보쌈이란 곳이 두 가지 모두를 만족시키는 집입니다. 구디 역 맛 집 메인 거리에서 좀 거리가 있다 보니 점심시간에도 그리 붐 비진 않습니다. 구디 황제 해물 보쌈에 가면 시키는 메뉴는 딱 하나 입니다. 보쌈 정식.. 이유는? 이렇게 한 상 가득 나오는 반찬과 비쥬얼.. 맨 위쪽에 보쌈과 김치가 올라가 있고, 사이드로 8개의 반찬이 칸에 딱 그리고 저 거대한 반찬 그릇이 중국집 선반처럼 돌아갑니다. 진짜로 이건 획기적인 거 같애요.. 테이블이 작은 게 아닌데, 이렇게 크게 한 상 나오면 뭔 가 궁중요리 먹는 듯하게 대접받는 느낌이 듭니다. 위쪽에 보쌈과 김치 칸은 이게 2인 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좀 적어 보이는 게 아닌가 했는데 사이드 반찬들과 같이 나오는 동태 탕하고 먹다 보면 고기는 적당합니다. 같이 나오는 보쌈 김치가 양이 적어서 두세 번 정도 시켜 먹지요 구디 황제해물봈마에서 같이 나오는 동태 탕 입니 다.. 콩 나물과 미나리로 야채 간을 맞추고 합과 동태로 시원한 맛을 냅니다. 고춧가루도 살짝 풀어서 얼큰함을 맞춰 주니 보쌈과 정말 환상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이렇게 나오는 보쌈 정식 가격은 8천원이었던 거 같은데.. 가성 비가 꽤 괜찮은 구디 밥집입니다. 여기는 룸도 별도로 마련되있어서 어려운 사람들 과의 식사도 좋습니다. 오늘 같이 쌀쌀한 바람이 부는 날 뜨끈한 동태 탕국물에 보쌈 정식 한번 드셔 보십시요 구디 맛 집 - 연말 구로 회식장소로 넘나 파워 풀 맘입니다... 바다에 사는 해산물을 죽도록 싫어하는 윤 남매들과 는 달리 해산물을 죽도록 좋아하는 나.... 해물을 싫어하는 아이들 땜시 집에서는 잘 안 해먹게 되는데요 요즘 잠도 안 오고, 안 오는 잠 간신히 잠 드노라면 가위에 눌리고... 왜 이리 몸과 마음이 허한지.. 날도 춥고, 기력이 딸려서 그런가 내가 좋아하는 해물과 고기가 한꺼번에 나오는 황제 해물 보쌈으로 윈 기보 충하러 왔어요... 구로 디지털 단지 버거킹에서 구로 호텔 가는 방향으로 중간 지점에 위치한 홍 제해 물 보쌈... 황제 해물 보쌈이 있는 미래 타워 건물 지하 1 층에 주차장이 있어 자가를 이용하셔도 되고, 구로 디지털 단지역과 가까워 지하철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좋아요... 주차장은 있으나 엘 레 베이 터가 없어 계단이용... 도로 가에서 바로 보이는 황제 해물 보쌈 정문으로 들어가면 되구요... 카운터 옆에는 구디 맛 집 임을 증명하는 그간 방송에 출연했던 이력이 대자보처럼 큼직하게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어요... 홀에 들어서자 깔끔한 테이블과 테이블 위로 환한 조명... 한 옥 느낌이 나는 구 디맛 집 황제 해물 보쌈으로 사이드에는 회사 회식장소나, 가족모임장소하기 좋은 룸이 있는데요... 단체 손님 받기 안성맞춤의 대형 룸으로 연말 구로 회식장소로 굿이 예요... 밖에서 봤을 때는 적당한 크기의 해물 보쌈 집이겠거니 했는데, 왠 걸 안으로 들어가니 헐... 규모가 어마어마 무지 넓은 거 있죠.... 안쪽 끝으로 들어가면 대청마루 느낌의 오픈 좌식 룸이 있고 창가 쪽으로도 좌식 테이블이 다양하게 룸, 좌식, 테이블이 있기에 내가 편한 자리로 골라 앉기... 주방 앞으로 식 기류와 밑반찬 냉장고가 있는데, 높이 높이 쌓여 진 앞 접시만으로도 해물 보쌈 드시러 오는 손님이 얼마나 많은지 대충 짐작 가시죠... 테이블 마다 버너가 올려 져 있고, 물 컵, 소주잔, 초고 추장은 미리 세 팅되 있어요... 해물 보쌈맛 집인지라 보쌈은 기본적으로 들어 있고 옵션으로 문어, 홍어, 해물만 초이스해서 드실 수 있어요.... 주류 밑으론 안심한 먹거리제공을 위한 원산 직 표기되어 있답니다... 오늘 내가 구 디맛 집 황제 해물 보쌈 집을 찾은 이유... 당근 싱싱 한 해물을 먹기 위함이죠... 고로 해물 보쌈.. 것두 문어가 통으로 들어간 황제 해물 보쌈으로 주문 고소한 소스가 듬뿍 올려 진 샐러드 청양 고추와 양파가 함께 있는 양파 절임 따끈따끈 갓 부쳐 나온 김치 전 신선한 상추, 번데기가 밑반찬으로 제공... 바다에 사는 것도 무지 싫어하는 딸 램이지만 그 못지않게 싫어하는 것이 번데기인데... 번데기를 보자 징그럽다며 난리도 아니네요... 단백질덩어리인 번데기가 얼마나 맛있는데 황제 해물 보쌈만 주문했는데 버너 위에 올려 진 이건 뭘 까.... 서비스로 나온 동태 탕인데요 쑥갓과 홍합이 푸짐하게 들어간 게 서비스가 이리 잘 나와도 되는 거냐며 동태 탕이 보글보글 맛나게 끓을 동안 화려한 황제 해물 보쌈 맛나게 먹어 주기... 맛나게 삶 아진 문어가 통으로 올려 진 황제 해물 보쌈... 빙빙 돌아가는 접시로 제철인 바다의 우유 굴을 시작으로 보쌈과 함께 먹을 무말랭이, 보쌈 김치 쓰러진 소도 일으켜 세운다는 꿈틀꿈틀 살아 있는 산 낙지... 고소한 참기름 장에 넣으면 알아서 부 비부 비 골고루 묻혀 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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