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현경 / 현경 목동점 / 서울 양천구 중식당

현경 목동점 중식당

생각했었거든요 완전 단골 예약 체인점 같은 시스템이면 일단 기본 맛은 보장되니까 알 수 없는 믿을 수 없는 가게보다 훨씬 좋자 나요 띵 호아 를 말 할 것 같은 아저씨가 우 릴 반깁니다. 휴일 이후 맞는 월요일은 더 힘들죠? 예전엔 아는 동생이랑 근처에 있는 중 식당에 갔다가 자리가 없어서 이곳에서 한잔 마신 기억이 있는데~~~ 단무지와 양파는 주문을 하기도 전에 나와 주고... 중국 음식 전문점 " 현경" 의 메뉴판... 식사로는 해물 쟁반 짜장과 짬뽕을 주문... 짝꿍이나 나나 면을 좋아해서 항상 밥보다 면을 주문... 이날은 왠 일로 찹쌀 탕수육이 먹고 싶다는 짝꿍... 찹쌀이 들어간 걸 그닥 좋아하지 않는 짝꿍인데 이날은 왠 일로 찹쌀 탕수육이 먹고 싶다고~~~ 먹는데 잔소리하면 좋아할 사람 하나도 없을 테니까~~~ 드디어 등장한 대망의 찹쌀 탕수육... 짬뽕의 실망감 때문에 살짝 걱정을 했는데 탕수육은 의외로 괜찮네요... 8번 출구로 나가면.. 얼마 가지 않아 나오거든.. 큰 간판도.. 씨티은행 건물이야. 매운 음식을 나보다 잘 먹는 큰 딸은 혼자 완 뽕을 할 만큼 짬뽕을 좋아한다. 비데도 있었던 것 같은데..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고새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용... 그리고 자리에 앉자마자 바로 물 가져 다 주셔서 바로 드링 킹~ 했네용~ 주문을 하면 밑반찬으로 단무지와 양파, 춘장이 나오는데요~, 주문한 음식이 맛있다 보니까 오히려 단무지는 적게 먹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