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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분식 종합분식

신랑이랑  신세계  센 텀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떡볶이가  너무  땡겨서  들른  곳 이에요  ^^ 이름은  미니 분식 :) 밖에서  서서  먹어도  되구요, 안에  들어가서  앉아  먹으라 고  주인  아주머니께서 계속  권하셔서  저희는  착석을  ^^ 밖에서  보기보단  공간도  넓고  테이블이  많았어요 메뉴판이구요, 저녁  먹기 전이라  간단하게  떡볶이  1 인분이랑 순대  1 인분을  주문했어요 어묵 국물도  컵에  각 자  담아  주셔요 :) 떡볶이는  제 겐  살짝  매운 듯  했지만  맛있었구요 이건  벽에  붙여  있어서  찍었는데  지역  기사에도 나오셨나 봐요 주인  아주머니도  화끈 하신데 다  친절하시고 근처에  학교가  있어서  그런지  가격도  착하고 양도  푸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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