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횟집 생선회 강 서구 횟집에서 만난 동해안 자연산 참가자 미 세 꼬시!! 두 둥! 여기가 바로 강 서구 내발산동에 있는 아라 횟집 이에요~! 사장님이 직접 동해에 가셔서 횟감을 모두 손수 가져오신다고 하는 강 서구에 소문난 자연산 횟집입니당 있죠?) 괜히 부피만 많아 보이기 위해 아래에 까는 것 그런 거 전혀 없이요 알배기 배추에 세 꼬시를 올리고 그 위에 쌈 장을 얹고 먹어 보겠습니다 미, 광어, 멍게, 해삼, 전복도 있고 문어, 오징어까지 들어 있는데요 해산물 양이 정말 푸짐하게 들어 있어요 저희가 안주를 두개 주문한 것도 있고 넘 잘 먹다 보니 사장님이 특별히 서비스로 주신 누룽지 탕입니다 착한 가격과 사장님의 막 퍼 주는 마인드도 정말 감동입니다 - 아무래도 발산 역에서 더 가까운 것 같긴 해..
어리랑 발산점 일식당발산동 맛집 어리랑 가성비 좋은 횟집 조명 탓인지 멀리서도 하얗게만 보이는데 얼핏 봐도 접시가 가득 양이 꽤 많죠. 아낌없이 주셨나 손님들이 많아서 진심 깜짝 놀랬음. 제 법 테이블도 많았고 우리가 그렇게 피크시간에 간 것도 아니었는데... 근데 한번 방문하면 누구나 재방문할 그런 괜찮은 횟집이 더라는. 광어 회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더라 구요. 가지 튀김과 쌍벽을 이룰 정도로 맛있었던 오징어 튀김. 그래서 추가로 돈 내고 한번 더 주문했다. 다 먹으려고 하는 걸 그러면 안된다고 말리고 나눠 먹었지. 고등어 구이는 가까이 서 한 번 더 제가 원래 구운 생선을 안 좋아하는데 비리지도 않고 정말 맛있었어요 구요 _ 야들야들 한 회한 점과 뜨끈하고 매콤한 매운탕이 있다면 꺅 환상 궁합!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