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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시 국수

한달전쯤인가 오기랑 압구정에 놀러갔을때 이날은 바람도 불고 추웠던 날 공복은 힘들고 짱나니까 뭐먹지 하다가 찾은 압구정역 안동국시 한번도 안먹어본거라 궁금해서 가보기로 함 안동국시 가격,메뉴 7시인데도 안에 사람들도 있고 할아버지들도 있고 분위기 스웩 귀엽게 분홍으로 맞추심 바람많이 불었던 이날 춥게입고온 오기 얼른 따숩게 안동국시 먹쟈 소바간 반찬들 깻잎 정말 조아하고 양파도 좋져 반찬맛이 정말 집반찬같음 익숙해 좋다 드뎌 나온 안동국시 처음접해보는 비주얼 오기는 예전에 먹어봤다고 함 면상태 좋음 살짝 걸쭉한 느낌인데 나는 잘 모르겠어 안동국시 근데 오기는 맛있다고 잘먹었음 근데 여기 녹두전 잘한다 녹두전이 진짜 맛있음 노릇노릇 바삭바삭 잘 구어진 녹두전 뜯어먹기 좋게 칼집도 내주고 녹두전 꼭 시켜먹어보기 뜨거운 안동국시에 내사랑 깻잎을 싸서 먹으면 맛있긴한데 아직 좀 친해져야 할거같다 안동국시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67길 46 상세보기 신사동에서 밥집 찾다가 가게된 안동국시집 압구정 안동국시 요 근래 소호정이라는 안동국시 집에도 다녀왔었는데 워낙 국시 좋아해서 ... 안동국시는 좀 내스타일이었다는.. 일단 이곳 압구정 안동국시도 나름 오래된 맛집인듯 하였음. 홀테이블도 있지만 룸석도 있었고 바로 앞에 성당이 있어서 주말에도 손님이 붐빌거라 예상 이곳 안동국시는 국시 종류가 세 가지 우리밀 / 건진 / 안동 사장님이 추천해주셔서 주문을 했는데 우리밀이었는지 안동이었는지 기억 가물가물... 처음방문하였다 근데 다시 봐도 침이 꼴깍꼴깍.. 안동국시 이곳 안동국시는 양이 많아서 둘이 방문했다면 하나만 주문해도 괜찮다고. 센스있게 두 접시로 나눠 주심 무심한듯 들어간 호박 파 양념장이 마치 엄마가 해준 국시 양념 같았고 다소 밀가루 맛이 많이 나는 안동국시는 그 특유 냄새 때문에 별로 안좋아하는 분들도 주변에 있는데 퓨어는 밀가루 비린?냄새조차 꽤 좋아하는 편이라서.. -️ 안동국시 서울 강남구 언주로 167길 46 2층 02-548-4986 안녕하세요 안동국시 압구정역 쪽에 위치한 안동국시는 압구정동에서 오래동안 자리를 잡고 있었던 맛집입니다 압구정역 뒷 골목 허름한 건물 2층에 위치한 안동국시는 글자가 지워진 팻말에서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는 곳 입니다 2층으로 걸어올라가면 안동국시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안동국시가 그렇듯이 국시가 싱거운 편이라 적당히 짭짜름한 깻잎이 잘 어울립니다 국시 (우리밀/10,000) 이름부터 안동국시인지라 다양한 국시가 있습니다 안동국시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12-2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167길46 제일빙딩 2층 압구정동 신사 전화국 근처에서 한 2년 동안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주 가던 식당들 가운데 요새도 가끔 들리는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가성비 좋은 일식당 아루, 보쌈과 빈대떡이 맛있는 설매네, 시원한 국물의 국수가 생각나면 안동국시 요새는 분점이 많이 생겼지만 예전에는 분점 내지 않는다고 강조하던 중국집 동천홍 그리고 베이징덕 오늘은 간만에 만나는 대학교 동아리 후배들에게 세월의 맛을 선사해 주고 싶어 안동국시에서 점심을 했습니다. 안동국시라는 간판을 단 곳이 아마 여러 곳 있을 테고 메뉴에 안동국시라고 내는 곳은 더 많을 텐데 제가 아는 유일한 안동국시 간판을 단 집은 압구정 안동국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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