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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야 인도음식

맛있는 인도커리 먹으러 왕십리 맛집

백만년 만에 인도요리 맛 집에서 커리 먹고 왔어요. 인도 갔다오기 전엔 인도 커리 집을 찾아다니며 먹었는데.. 갔다온 뒤 찾지 않는다는 슬픈 사실. 그래도 모처럼 다녀오니 맛있었어요. 커리야 는 왕십리 역 6번 출구로 나와서 한 8분 걸리구요. 저도 결혼하기 전에 인도 요리집에서 데이트 많이 했어요. 창가 자리에 앉았어요. 음 지금 봤는데요. 1 인 1 커리를 주문했거나 혹은 세트 메뉴를 주문한 사람은 커리 리필이 가능합니다. ( 랜덤 커리 제공) .. 아니 이런 좋은.. 커리가 아까워서 난 조금씩 찍어 먹으면서 아껴 먹었는데 말이죠. 다음에 가면 커리 리필 꼭 해봐야겠어요. 커리는 치킨, 비프, 양고기, 해산물 커리가 있고 베지터블 커리도 있어요. 세트 메뉴를 주문한 사람은 가격 상관없이 이중 원하는 커리를 하나 선택할 수 있어요. 우유가 들어가 있어서 완전 비 건이 신분들은 믹스 베지터블 마 살라를 주문하셔야 할 듯해요. 보통 많이 주문하실 듯한 한 양대 커리야 커플 세트 구성 2 인 24000원이구요. 우선 치킨 티 카 치킨 티 카 안에 약간의 샐러드와 소스가 있구요. 꼬치에 한번에 꾀서 굽고 빼낸 것 같아요. 그래서 단 하나의 사진도 버릴 수 없고 언 젠... chromatism.blog .me 한국에서 먹은 인도요리보다 인도에서 먹은 인도요리가 딱히 맛있진 않았지만.. 그럼에도 탄 두리 치킨은 인도가 더 맛있었던 기억 그리고 샤히 파니 르 가운데 네모난 덩어리가 치즈 구요. 먹다 보니 안에 캐슈넛이 듬뿍 가라 앉아 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갈릭 난을 제일 좋아해요. 크기 크고 쫀 득하고 포실하고 맛있습니다. 난에 소중하게 찍어 먹은 내 커리 난을 추가 주문할까 하다가 다 먹고 보니 배가 불러서 참았지만 ' ㅅ' 다음에 가면 난도 추가 주문하고 커리도 아끼지 말고 팍팍 찍어 먹고 커리 리필 받아봐야겠어요. 아래는 나머지 한 양대 커리야 메뉴판 입니 커리는 정말 마력의 빵인 것 같아요. 다. 깔끔한 내부.. 햇볕이 아주 잘 들어왔어요. 실내가 넓어서 아주 쾌적합니다. 옆 테이블과도 어느 정도 거리가 있어 줘야 먹기 편하잖아요. 이런 이벤트도 진행 중.. 전 귀찮아서 생략하고 집에서 쓰기 프라타는 얇은 빵 같은 것?? 화덕에 구운... 그렇답니다. 쨔 잔 어 딘가 허전하죠? 난.. 아쉽게도 커플 세트에 난은 무한 리필이 아 녜 유.. 한참 많이 먹을 때 난 3번인가 리필했었는데.. 따끈따끈 한 난 너무 맛있잖아요 넘 맛 잇어... 홍대 그 커리 집과 비교하면 얇다는 특징이 .. 시금치 보이시죠? 커리를 올려서 돌돌 말아 입에 쏙 원래는 밥 이랑만 먹어야지 했는데.. ㅡ 밀가루 다이어트의 적이지만.. 강황 다이어트 음식이니까.. ^^7 커리야에서 아쉬웠던 점은 파스타랑 커리 맛이 넘 똑같았다는 점.. ㅡ 색도 비슷허죠..? 제 잘못 이긴 하지만.. 담엔 메뉴판을 꼼꼼 하게 보고 주문해야겠어요. 종류가 엄청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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