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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달 양식

종로 익선동 분위기 좋은 파스타 맛집

학교 선배 이자 지금은 고려대 대학원 재학 중인 언니랑 우연히 연락이 닿아 주말에 익선동에서 만나기로 했다 이 날 처음 만난 건데 앞으로 계속 만나기로 한 대화가 잘 통하는 울 언니> ㅁ< 언니가 조언도 많이 해 주고 대화 주제가 잘 통해서 언니를 만나게 해 준 학교에 애교심까지 뿜뿜 ♡ 언니가 고급진 저녁을 쐈는데 우선 우리가 핫 해진 익선동을 걸으면서 고려한 것은 ' 지금 배고프니 웨이팅이 적어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자' 이 영자님께서 말씀해서 핫 해진 창화당은 이미 일요일 저녁 6시 쯤 보니 긴 줄이 생성되어 있었고 익선동 골목 초입에 있는 ' 열두달' 이라는 곳이 눈에 들어와서 여쭤 보니 정리하고 바로 들어갈 수 있다 하셔서 큰 고민 없이 여기로 50m NAVER Corp. 열두달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 28길 17-6 상 세 보기 언니랑 정리 기다리면서 메뉴를 보았다 생각해 보니 둘 다 ' 근데 여기 익선동 맛 집으로 알려 진 데 같은 듯?' 많이 들어보긴 한 것 같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언니가 계산할 때 미안했던 ( 디저트는 후배 몫인 거 알 쥬? ) ) 언니 제안으로 파스타 1, 피자 1 이렇게 주문했다 :) 로제 보드카 소스와 새우 스파게티 (18.000 원) 역시 크림, 토마토 소스보다 로제가 진리 아닙니까 여러분 막판에 파스 타면이 뿔어서 좀 아쉬웠지만 소스 진짜 사랑인 것 가격만 착했다면 최고였을 텐데 허허... 비주얼이 말 다했던 꽃 내음 피자 (21,000 원) 토마토 베이스에 식용 꽃부터 언 양 불고기 토핑, 내가 사랑하는 씬 도 우까지 요렇게 둘이 먹으니 배 빵빵 하긴 했다. 하지만 우리는 디저트 배 따로 있으니까 즉흥적으로 들어갔는데 어쨌든 맛은 성공적 그리고 뒤이어 간 카페도 성공적이었다. 그건 다음 포스팅으로 그럼 이만... 뿅 어쩌다 보니 브레이크 타임 끝날 때 쯤에 가서 대기 없이 먹었었당 익선동 맛 집 이래서 찾아보고 간 곳 일행이 딸기에 이드 시킨 건데 생각보다 엄청 맛났음 내 취향 되게 달고 시럽맛 난 생과일에 가까울수록 별론 데 여긴 내 취향이었다 시럽맛 싫어하면 별로 일듯 그리고 연근 크림 스파게티 양은 가격에 비하면 적 긴 한데 여자 둘이 다른 거랑 같이 나눠 먹기에는 나쁘지는 않은 정도?? 간이 맹맹하지 않아서 맛있었다 그리고 처음 먹어 보는 뇨끼 단호박 뇨끼도 되게 맛있었음 양이 심각적으로 적 긴 했지만 맛있긴 진짜 맛있었다 여기 간들이 다 쎄서 내 취향인 듯 케케 애들 입맛+ 간이 쎈 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브레이크 타임 맞춰 가는 거 추천 나오니까 금방 대기 줄 길어 져 있었음 메뉴판 참고 위치는 종로 3가 역 4번 출구로 나와서 길 건넌 담에 1분도 안되게 앞으로 가면 바로 나옴 50m NAVER Corp. 열두달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 28길 17-6 상 세 보기 열두달 익선동에 있는 열두달에 다녀왔어요 ^^ 지나가다가 몇 번 보면서 다음엔.. 꼭 가봐야지 했던 곳인데 이렇게 들어간 건 또 처음이네요 열두달 역시 익선동의 다른 가게들처럼 한옥을 개조하여 만들어서. 마당이 있고, 안쪽에 방이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요. 마당은 천장을 막아 놔서. 너무 뜨겁거나 덥지는 않았구요. 안쪽에 보이는 방들은.. 참 아늑해 보이네요 다음에 온다면.. 무조건 안쪽으로 앉고 싶어요 센스가 돋보이던 요 의자 맘에 들지만.. 살짝 불편했던 메뉴판은 음료/ 음식으로 나뉘어 져 있구요 스테이크부터 간단한 플레이트까지.. 메뉴는 다양했어요. 기본 세팅되어 있는 테이블에서 주문하고 기다리니.. 식사가 금방 준비되어 져 나오더라구요, 제가 주문한 음식은. 아 마트 리치 아나 소스의 흑 미 라 따 뚜 이 15.0(lunch) 와 단호박 뇨 끼 15.0(lunch) 매콤한 아마 트리 치아나 소스와 여러 가지 야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라 따 뚜 이와 달콤한 단호 박뇨 끼는 정말 환상의 조합이었어요 하던데 다음엔.. 꼭 파스타를 먹어 보고 싶네요. 하늘이 너무 예뻤던. 점심시간 열두달 담 주에도 찜 평일 12:00 - 23:00 브레이크 타임 15시 17시 주말 12:00 - 23:00 브레이크 타임 16시 17시 50m NAVER Corp. 열두달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 28길 17-6 상 세 보기 제가 가장 애정하는 익선동 맛 집 익선동이 지금처럼 핫 해지기 전 가게가 하나둘 생길 때 처음 생긴 열두달 오픈한 지 얼마 안 되 서 갔었는데 분위기와 맛에 반해서 몇 번을 갔는지 모르겠다 한옥의 매력은 정말 넘나 매력적이야 내부도 정말 아기자기 하면서 분위기와 멋을 잘 살렸다 다만 테이블과 의자가 너무나도 불편 하다 접시와 메뉴가 그렇게 바뀔 동안 의자도 좀 바꿔주지 그게 한가지 단점.. 메뉴는 이렇게 있어요 저는 단호박뇨끼와 연근 크림 파스타를 시켰어요 런치로 가도 가격이 꽤 나가는 열두달 요게 단호박 뇨끼 시키고 보니 내가 단호박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지만 이미 주문이 들어갔.. 거의 그냥 단호박 수프라고 생각하면 될 듯.. 초반엔 맛있었는데 정말 느끼하다 다는 못 먹겠... 열두달에서 실패한 두 번째 메뉴다 넘나 슬프다... 요건 언제 시켜도 언제나 맛있는 연근 크림 파스타 메뉴가 시즌 별로 바뀌는 것 같은데 요건 한번도 빠진 적이 없다 저 연근이 정말 짱 짱맛 그리고 함께 들어 있는 베이컨이 정말 맛있다 추천 추천 50m NAVER Corp. 열두달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 28길 17-6 상 세 보기 아무 생각이 없다가 지용이 포토 북 감상하기로 하고 동네 카페 가기루 했는데 어쩌다 보니 영 플라자 명동 슴 마켓에 가게 되었고... 어짜다 보니 익선동에 가게 됨 팬케이크가 먹고 싶어서 동 백양 과점 바로 가려 다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밥 먹고 가기로 하고 옆에 있던 열두달로.. 내부 분위기는 넘 예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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