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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꼬숑 양식
미쉐린 가이드 2018
아기자기 한 입구에서부터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는 르꼬숑으로 프랑스의 가정식을 만 나 볼 수 있는 장소에요. 미 쉐린 가이드에서 좋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나오기도 한 터라 음식에 Story가 담겨 있어서 소품 하나에서도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답니다. 싶은 순간으로 아는 만큼 보인다고 Food에 대한 설명도 꼼꼼히 들을 수 있어서 더 와닿았던 거 같아요. 셔터를 누르게 만드는 모습으로 대서양의 게 랑드 염전 토판 염과 허브 아 네트로 마리 네 이드 한 연어와 아보카도에요. 사이 사이에 스며든 훈제의 향이 어디 여행을 왔나 오리가 연하고 식 감이 좋아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살짝 취기가 올라 정신을 차릴 겸 인테리어도 꼼꼼히 살펴봤는데, 하나하나 신경을 썼다는 게 느껴지시나요? 화기애애한 모임 장소로도 딱 일 것 같아요. 미 쉐린 가이드에 소개된 분위기 좋은 르꼬숑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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