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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네손칼국수 한식

강남 소문난 칼국수 맛집

약간 만두피 같은 수제비???? 국 물이 진하고 맛있었다.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나니 12월도 며칠 안 남았어요 12시가 되기도 전에 도착했는데 강남 구청 역 칼국수 맛 집 정가 네 손 칼국수 대기인원이 너무 많아서 밖에서 10분 간 벌벌 떨다가 겨우겨우 입성했습니다!! 항상 둘 중 뭐 먹을까 다진 양념 칼제비 다진 고기가 고명으로 올려 져 있고, 아래쪽에는 칼국수와 수제비가 들어 있습니다. ^^ 정가 네 손 칼국수 너무나 추운 겨울! 요즘 따듯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 친구와 만 나 무 얼 먹지 고민하다 칼 국수집 발견! 겉보기엔 작고 허 름에 보였지만 평일 저녁시간인데도 사람들 로 붐볐다 예년보다 유난히도 추웠던 혹한이 잠시 물러갔지만 뜨끈한 칼국수 국물 맛은 여전히 추운 겨울철 사람들의 출출 한 속을 채워 주기에 제격 기본 반찬은 김치!!! 갓김치가 너무 맛있어 한 접시 더 먹었다~~ 고향의 맛으로 빚은 손 칼국수와 밥이면 출 출한 속도 채우고 ~ 왕만두 6000원 먹음 직 스러 운 왕만두~~~ 인스턴트가 야 아닌 직접 각종 야채와 고기가 빚어서 만든 만두! 칼국수 6000원 국물이 너무 얼큰하고 면도 쫄깃하고 맛있었다! 맑은 국물의 칼제비가 나왔는데요! 역시나 국물이 일품이더라 그래서 난 11시 40분에 사무실에서 나와 우 다다 다다 근데도 우리가 마지막 하나 남은 테이블에 간 발의 차로 착석 휴 우.. 한숨 돌리고 메뉴판 사진 투척 겨울에는 만두도 파는데 여름엔 아쉽게도 왕만두를 먹을 수 없다 하지만, 그 대신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열무 비빔 국수랑 콩국수가 있쟈나~ 칼제비 2개 시키니 바로 밥 (1 /4 공기 정도) 김치 시원한 물이 나옴 정갈하게 셋 팅 한 접시 다 비우고 한 접시 더 시켜 또 비우는 맛있는 겉절이 김치 양념 통엔 이렇게 고추 다대기 드디어 진득한 사골 칼국수 등장 특별한 고명 없이 이렇게 위에 고기 다진 거와 파가 조금 올라간다 그럼 위에 고추 다대기를 듬뿍 올려 주고 면발 봐 보시라고 들어서 한 컷 먹다가 더 얼큰한 게 조아서 다 데기 한 스푼 더 투척 그리고 배불러 와도 이 고슬고슬 한 밥은 꼭 넣고 말아먹어 줍니다 새빨간 색감에, 아삭거리는 식 감에 다가~ 간도 감칠 맛나게 잘 되 있어서 칼국수 나오기 전에 반 이상을 먹어 치 웠 ㄷ..... 일반적인 육수가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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