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옛적에 한식 2015.02.09 역촌동) "옛날옛적에"방문. 매일매일 메뉴가 바뀐다. '오늘 점심은 또 뭘 먹나?' 하루에 가장 큰 고민... 고민할 필요없이 맨날맨날 점심 백반 메뉴가 바뀌는 '옛날옛적에' 저녁에 막걸리 한잔 하러 갔던집이였는데..요즘은 점심 먹으러 더 자주 가고 있는듯 하네요. 내일은 또 무슨 메뉴일까 ? 궁금해하며 안녕하세용 머리 추천해주는 아연맨입니당 오늘은 아버지 생신이라 가족 외식을 했는데용 저희 아버지의 거래처에서 먹게 되었어용 역촌 오거리에 있는 전통 민속 주점이고 홍어삼합,오리백숙, 닭볶음탕 등을 판매와 포장을 한다고해요 저녁 늦게 일끝나고 가서 사람이 많이 없었어용 가게 이름 답게 옛날 옛적에 있었을 법한 느낌이네용 갈치 굴비 조림도 맛있을 듯 저희아빠가 자주왔던데라..
미즈라 일식당낯선곳에서 만난 이자카야 맛집 성수동에 사는 친구와 함께 이자카야 맛집인 미즈라를 찾았답니다 미즈라의 메뉴판이구요 별미인 미즈라 기본안주 오 오 영롱한 히라메아게가 나와주셨답니다 성수동 이자카야 맛집이 미즈라 혼술하기도 좋고 둘이 마시기도 좋고 여럿이 마시기도 좋은 이자카야 같습니다 성수동에서 한잔 하신다면 미즈라 핵추천드려요♪ 믿고 가는 셰프의 단골집- 몇 달 전에 성수동 나들이를 갔을 때였다. 그러다가 그 친구가 청첩장을 주던 날, 2차로 그때 그곳을 추천하였다. 가게의 이름은 '미즈라' 예전에 서촌에 있었던 '누하 우동' 같은 분위기가 난다는 친구의 그 말에 정말 가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이렇게 기분 좋은 날 다녀오게 될 줄이야. 성수동의 작은 뒷골목에 위치한 미즈라. 미즈라의 왼쪽에는 ..